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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공급권역 3개 우체국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 2015-12-18 17:03:47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우체국 집배원을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해 지역안전 파수꾼으로 활용한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10월 당진우체국을 시작으로 이달 14일 서산우체국, 17일 예산우체국과의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식을 잇따라 체결했다. 

 

충남 5개 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7일 예산우체국에서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당진과 서산을 포함한 공급권역 3개 우체국과의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모두 체결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우체국과의 상호협력체계구축을 통해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 사전예방,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의 위해예방 등 공급권역 내 주민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 집배원분들을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지역 안전사고 제로화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이용을 위해 다방면에서 검토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